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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최고의 소울&블루스 싱어 김현식
    플래닛 사랑/▶가요음악방◀ 2006. 5. 4. 22:43
      
    
    
    
    김현식 (1958-1990)
    32세의 젊은 나이에 간경화로 생을 마감한 한국 
    최고의 소울&블루스 싱어 김현식.  6집 녹음 중에 
    숨을 거두었던 그의 노래는 고독과 슬픔의 응어리였고 
    삶은 음악의 아름다운 선율 그 자체였다. 
    정해진 형식에 갇혀있기 싫어하는 성격으로 자유로운 
    음악활동을 펼쳐 이른바 '얼굴없는 가수'로 유명해졌으며 
    방송을 타지 않고 음악만으로 대중과 교류를 이루는 실력파 
    가수들의 대명사처럼 쓰인 '언더그라운드'로서 콘서트와 
    라이브 무대에서 생생하고 살아있는 음악을 들려주어 
    콘서트 문화를 정착시키는 선구적인 역할을 했다.
    3집 앨범판매와 <비처럼 음악처럼>의 인기를 통하여 
    언더그라운드 가수로서는 최초로 일간스포츠 골든디스크상을 
    수상했으며, 한 곡을 빼놓고는 모두 그가 작곡했던 싱어송
    라이터였으며, 한국적인 감성과 혼을 허스키하면서 샤우트한 
    음성으로 토해 낸 노래가 대중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았다. 
    혼신의 힘을 다해 블루스와 소울 창법으로 토해내는 
    그의 뛰어난 가창력, 록이나 블루스를 통한 한국적 소리를 
    자신의 독특한 빛깔로 채색한 진한 노래, 불꽃같은 열정을 
    피웠던 그가 살아있었다면 지금은 또 무슨 말을 남겼을까. 
    또 무슨 노래를 불렀을까...
    
    
    추억 만들기('91...6집)
    
    비처럼 음악처럼('86...3집) 
    
    이별의 종착역
    
    추억 만들기
    
    새끼 손가락 걸며 영원하자던 
    그대는 지금어디에
    그대를 사랑하며 잊어야하는 
    내 맘은 너무 아파요
    그대 떠나는 뒷 모습에 
    내 눈물 떨구어주리
    가던 걸음에 
    내 눈물 떨구어 주~~리 
    내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세월이 흘러가서 
    백발이 되어 버리고 
    얼굴엔 주름지어 
    내사랑 식어버려도
    내마음 보여줘본 그때 그사람
    사랑하던 나의 그사람
    뜨거운 내 마음은 나도 모르게
    천천히 식어갑니다
    
    
    사랑했어요('84...2집)
    
    사랑했어요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이제와 생각하면 당신은 내 마음 깊은 곳에 찾아와
    사랑은 기쁨보다 아픔인 것을 나에게 심어 주었죠
    사랑했어요 그땐 몰랐지만
    이 마음 다 바쳐서 당신을 사랑했어요
    이젠 알아요 사랑이 무언지 마음이 아프다는 걸...
    돌아서 눈감으면 잊을까 정든 님 떠나가면 어이해
    발길에 부딪히는 사랑의 추억 두 눈에 맺혀지는 눈물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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