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시나무 - 하덕규플래닛 사랑/▶가요음악방◀ 2006. 5. 4. 01:59

가시나무 - 하덕규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
당신의 쉴 곳 없네
내 속엔 헛된 바램들로
당신의 편할 곳 없네
내 속엔 내가 어쩔 수 없는 어둠
당신의 쉴 자리를 뺏고
내 속엔 내가 이길수 없는 슬픔
무성한 가시나무 숲 같네
바람만 불면 그 마른 가지
서로 부대끼며 울어대고
쉴곳을 찾아 지쳐 날아온
어린 새들도 가시에 찔려 날아가고
바람만 불면 외롭고 또 괴로워
슬픈 노래를 부르던 날이 많았는데
내 속엔 내가 너무도 많아서
당신의 쉴 곳 없네
'플래닛 사랑 > ▶가요음악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의 썰물 - 임지훈 (0) 2006.05.04 세노야 - 고은 시 / 양희은 노래 (0) 2006.05.04 기억속의 멜로디 - 오태호 (0) 2006.05.04 비 창 - 이상우 (0) 2006.05.04 사랑해요 - 이소은 (0) 2006.05.04